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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시청률 4%대 돌파,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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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34호 김지혜⁄ 2013.07.11 22:07:36

원조 ‘국민MC’ 허참이 진행을 맡은 MBN신개념 노하우쇼 ‘엄지의 제왕’이 시청률 4% 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로써 동시간대 경쟁작인jTBC 청소년자녀토크쇼 ‘유자식 상팔자’를 제치고 화요일 종편 예능 1위로 다시 올라섰다. MBN ‘엄지의 제왕’은 지난 9일 방송분에서 시청률 4.1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 06-25시)를 기록, 최고 시청률의 경우 5.225%까지치솟으며 선전하고 있다. 이는 종전 최고시청률인 3.698%(4월 2일 방송분)보다 0.412% 포인트 상승한 수치. 한편, 이날 동시간대에 방송된 jTBC ‘유자식상팔자’는 4.024%, TV조선 ‘코리아헌터’<재>1.939%, 채널A ‘모큐드라마(싸인)’ 1.32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해 ‘엄지의 제왕’은 케이블 및 종편계 유재석이라 불리는 강용석을 앞세운jTBC 예능 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를 넘어섰다. 또 ‘엄지의 제왕’의 이와 같은 시청률 기록으로 MBN ‘황금알’ ‘동치미’와함께 종편 예능 최강자 대열에 합세해 눈길을 끈다. MBN ‘엄지의 제왕’은 인생을 살면서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터득한 일반인 출연자들이 상식을 뛰어넘는 기발한 생활 노하우를 선보이며 일반인들의 생활 밀착형 비법뿐 아니라 그에 얽힌 진솔하고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를 함께 녹여내며 매주 상식을 뛰어넘는 기발한 생활 노하우로 안방극장을사로잡고 있다. 또 방송은 각 고수들의 비법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과학적인 실험과 전문가의 분석을더해 신뢰도를 높이고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효소’를 통해 중풍과 뇌경색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되찾은 생활고수가 출연해 ‘효소담그기’의 모든 것을 공개해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효소 만들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만 집에서 직접 만든 효소는 성공률이 매우낮은 편. 잇달아 실패를 경험한 많은 주부들을 위해 ’엄지의제왕’에서 100% 성공률을 보장하는 효소 담그기 비법을공개한 것.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경위 생활고수는 11년 전 갑자기 부정맥 진단을 받은 후 중풍과 뇌경색까지 겪으며 건강 악화를 경험했던 인물. 이 고수는 이런 위기에서 자신을 구해냈던 효소의 엄청난 효능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효소를 제대로 담그는 방법과효소의 잘못된 상식, 제대로 먹는 법 등 효소의 모든 것을 상세하게 선보였다. 그는 효소를 먹은 지 3개월 만에 엄청난 효과를 보게 됐고, 그 뒤 효소 효능에 푹 빠져 100가지가 넘는 산야초로 효소를 담그는진정한 효소의 고수로 거듭났다. 오는 16일 방송에서는 꽃가루 요법으로 3대에 걸친 류머티즘 관절염을 극복한생활고수가 출연해 꽃가루 먹는 방법, 꿀, 프로폴리스, 로얄젤리 등 봉산물 건강 요법 등을 선보이며 발병부터 꽃가루 꿀요법을 시작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다 풀어낸다. 한편, MBN 신개념 노하우쇼<엄지의 제왕>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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