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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매 최고가 45억 2천만원 기록한 '빨래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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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 2014.01.17 14:24:46

▲17일 개막한 '박수근 탄생 100주년 기념전'에 공개된 '빨래터'작품을 관람객들이 보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서울=CNB]왕진오 기자= 국민화가로 칭송받는 한국근대미술의 대표작가 박수근(1914∼1965)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가나아트가 마련한 '박수근 탄생 100주년 기념전'이 1월 17일 서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개막했다. 전시장에는 경매 최고가 45억 2000만 원을 기록했고, 위작 시비로 홍역을 치뤘던'빨래터'도 선을 보인다.

이번 전시는 1월 17일부터 3월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 전관에서 그의 대표작 유화 90점과 수채화와 드로잉 등 총 120여점을 소개하는 자리로 열악한 미술시장에서 박수근에 대한 평가가 왜곡된 경향을 탈피하고, 그의 작품을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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