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CNB]왕진오 기자= 25일 밤 11시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톱3 무대에서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 '논산가는 조성모' 임성현을 제치고 우승을 했다.
이날 김진호(24)는 휘성(32)의 '결혼까지 생각했어' 2등을 차지한 조현민은 임창정의 '그때 또다시' 3등 임성현은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불렀다. 연세대학교 공대에 재학중인 김진호는 지난달 '히든싱어2'휘성 편에서 휘성의 소속사 사장인 태진아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는등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