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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르윈', CGV무비꼴라쥬 데이 3월 상영작 선정

전국 33개 CGV에서 특별 확장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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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 2014.02.26 09:21:51

▲'인사이드 르윈'.

(CNB=왕진오 기자) 무명 뮤지션 '르윈'(오스카 아이삭, 34)의 되는 일 하나 없이 고단하기만 한 일주일의 여정을 포크송의 선율 안에 담아내며 올해 다양성영화 최고 흥행을 기록한 '인사이드 르윈'이 CGV무비꼴라쥬 데이 3월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오는 3월 4일 전국 33개 CGV극장에서 상영된다.

'인사이드 르윈'은 거장 감독 코엔 형제의 신작으로 제 66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전미 비평가협회 최우수 작품상 및 감독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르윈'을 연기한 '오스카 아이삭'은 수준급의 기타 실력을 뽐내며 음악영화의 숨결을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CGV 무비꼴라쥬 극장팀 한승희 팀장은 "'인사이드 르윈'은 영화적 완성도 면에서 최고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코헨 형제 감도의 수작이다"라며 "음악 영화를 좋아하는 영화팬들에게 인상 깊은 작품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무비꼴라쥬 데이'는 한달에 한 번 무비꼴라쥬 추천작 1편을 무비꼴라쥬 전용관을 포함해 일반 극장까지 확장해 상영하는 행사로, 매월 첫째 주 화요일 밤 8시를 전후해 CGV용산· 왕십리·영등포 등 전국 33여 개 CGV에서 관람가 5000원에 해당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무비꼴라쥬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다양성영화를 더 많은 일반 상영관에서 특별 할인 혜택으로 볼 수 있도록 한 CGV만의 특별한 이벤트다.

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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