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저널 창간 8주년 발간사]함께 한 8년 함께 할 80년, 독자와 함께 동행합니다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CNB저널이 올해로 창간 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피니언 리더의 문화·경제 주간지로서, 한층 더 차별화되고 다양한 고급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한 8년, 함께 할 80년…. 앞으로도 CNB저널은 초심을 잃지 않고 험난한 언론 환경을 극복하며 독자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현대사회는 정보의 홍수 시대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정보혁명을 통해 사회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며 변혁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오히려 정보에 대한 욕구는 점점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면을 통한 차별화된 정보의 욕구는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고급 정보의 메카…“사람이 중심이다”
CNB저널은 사건이나 이슈에 휩쓸려 언론 본연의 취지를 퇴색시키지 않습니다. 인물취재와 현장 인터뷰를 통해 사람중심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습니다. 21세기 오피니언 리더의 핵심역량인 문화와 경제에 대한 차별화되고 다양한 고급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계각층에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게 사회발전을 리드하는 전문가와 명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미술전문 섹션인 ‘아트인(Art IN)’을 통해 CNB저널만의 특화된 미술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실시간 공연 예술 기사를 통해 고품격 문화매체의 독보적인 위상을 정립했습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리더십 전문가와 기업인들의 소중한 경험과 인생 스토리를 담아 국익 창출의 엄중함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CNB저널은 앞으로도 ‘사람이 중심이다’는 취지를 살려나가겠습니다. 더욱 많은 사회지도층 인사와 기업인, 그리고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만날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좋은 사람들이 고급 정보를 지면에서 만나는’ 매체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고품격 명품 언론 도약…‘경찰청 사람들’ 코너 등 신설
CNB저널은 언론의 사명에 충실하는 고품격 명품 주간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오피니언 리더를 주요 독자층으로 하고 있기에, 고급 정보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품격 정보를 독자들에게 신속히 전달함으로써 한 단계 더 나아가는 명품 언론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쉬운 길은 과감히 접겠습니다. 다소 어려운 길로 가더라도 언론의 기본적인 사명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오로지 그 길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CNB저널은 최근 ‘경찰청 사람들’ 코너를 신설했습니다. 민중의 지팡이로 불리는 경찰관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버팀목 구실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소식으로 전하겠습니다.
CNB저널을 발간하는 CNB뉴스는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믿을 수 있는 인터넷신문의 새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창간 8주년을 맞아 CNB저널은 뿌리 깊은 나무처럼 혹세와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고품격 정론지를 지향하겠습니다. 언론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독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용철 CNB저널 발행인
황용철 CNB저널 발행인 babsigy@cn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