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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저널 = 김금영 기자) 저자가 바라본 한국 야구의 모습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위해 거침없이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고 잘 할 수 있는 일, 돈이 되는 일에 모든 것을 거는 것보다 지금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위해 당장 도전해보지 않겠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캐나다에서 태어난 저자는 대학교 재학시절 응원 동아리 파이트 밴드를 조직해 응원단장으로 대학시절 내내 활동했다. 그리고 2011년 대전 한밭 경기장에서 프로야구팀 넥센 히어로즈 응원단장으로서 공중파 방송에 첫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넥센을 통해 야구광이 됐고, 이후 자신의 수입 대부분을 넥센 홈경기뿐 아니라 원정응원에 투자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