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8-4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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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저널 = 김금영 기자) 저자가 분양 시장에서 활동해오며 느끼고 겪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유통회사에서 창고정리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저자는, 창고 정리 4개월 만에 사람에게 물건을 팔아보고 싶어 영업을 시작했고, 가정용품 판매로 월 매출을 1억까지 올렸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부동산업계에서 일해보자는 스카우트 제안을 받아 부동산 중개를 시작했고 일산에 있는 빌라를 1년 만에 100채 분양했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자신의 성공법은 한결같은 노력이라며, 분양에 계속 성공하다 보면 지금까지 해왔던 전단이나 현수막 홍보 같은 방법들을 하찮게 여기고 게을러지기 쉽지만, 그것이 성공의 견인차가 됐기 때문에 비나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쉬지 않고 새벽을 깨우며 같은 일을 반복해왔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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