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저널=왕진오 기자) 팝페라 걸그룹 클라라가 2월 24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 2주년 기념 '통일한마음문화축제' 무대에 오른다.
대한민국의 화합과 아름다운 축제의 한마음 마당을 주제로 열리는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 2주년 기념 통일한마음문화축제는 '행복한 국민, 일류국가 만들기, 성공한 대통령'을 위한 국민의 염원과 사회적 약자와 서민,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족, 탈북자와 재외동포 등 전 국민의 일체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진행한다.
지구촌 한마음 대잔치로 꾸며지는 축하공연에는 팝페라 4인조 여성그룹 클라라(Clara)뿐 아니라, 국민가수 현철, 뮤지컬 가수 쥬에(Jouet), 가수 전인혁, 한영주가 출연하고 지음 오페라단 소프라노 최정심 단장, 가수 유풀잎, 코미니언 남보원이 참여한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해 한일관계 개선 및 소통의 장을 펼치고자 일본 대형 연예기획사 라이징 프로덕션 소속의 3인조 남성 댄스그룹 윈즈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