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저널=왕진오 기자) 루이 비통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5월 1∼17일 서울 종로구 종로 3길 광화문 D타워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루이 비통의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2015 봄·여름 컬렉션을 준비하면서 받은 영감을 관람객들과 공유하는 자리이다. 관객들은 '장인정신', '액세서리 갤러리', '백스테이지' 등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진 총 9개의 갤러리에서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사전 예약을 통해 평일 오전 11∼오후 7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오후 10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을 위해서는 전시 기간 중 루이 비통 공식 한국어 웹사이트(kr.louisvuitton.com)를 통해 관람 희망일을 정해야 하며, 1인당 최대 5명까지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