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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국악 공연과 함께하는 국립민속박물관의 5월 '문화가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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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 2015.05.26 10:55:11

▲박덕상 타무천예술단.(사진=국립민속박물관)

(CNB저널=왕진오 기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5월 27일 국악인 스타 박애리와 관현악단 한푸리 가무악코리아 그리고 퓨전민요그룹 꽃가랑, 모듬북합주 박덕상 타무천 예술단이 어우러지는 '명품국악공연'을 선보인다.

박애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공연은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에서 오후 5시∼6시 펼쳐지며 히트곡 ‘쑥대머리’, ‘배띄워라’를 한푸리 가무악 코리아의 관현악 반주와 함께 선보인다.

또한 퓨전민요그룹 꽃가랑의 흥겨운 민요와 박덕상 타무천 예술단의 모듬북합주 ’혼의 울림‘ 등 봄날 야외에서 흥겹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국악인 박애리.(사진=국립민속박물관)


‘명품 국악 공연’ 이외에도 오후 4시에는 기획전시실Ⅰ에서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전시 설명회가 열린다. 장장식 학예연구관이 직접 ‘민속학자 김태곤이 본 한국 무속’ 전시 설명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저녁 6시 30분에는 민화를 배워볼 수 있는 ‘수요일에 만나는 우리 민화', 오후 5시와 6시에는 2회에 걸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박물관 선생님의 전시 이야기’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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