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신간] 하마우치 지나미 ‘내 몸을 살리는 아침에 좋은 주스, 저녁에 좋은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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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저널 = 김금영 기자) 매일 몸이 필요로 하는 채소 과일을 잘 챙겨먹는 건 쉽지 않다.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식사로 하루에 필요한 최소량의 채소조차도 일부러 챙기지 않으면 먹지 못하는 현실이다.
저자는 최근엔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를 챙겨먹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 이때 간과하는 것이 있다고 말한다. 바로 샐러드에 들어가는 드레싱. 드레싱에 포함된 과도한 소금이나 유분 등이 오히려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위험성을 강조한다.
따라서 이제는 샐러드 대신 채소, 과일의 순수 영양분을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주스 마시기를 습관화하도록 권한다. 그리고 이 책은 아침과 저녁 각각 내 몸에 좋은 주스가 따로 있다고 주장하며, 주스가 면역력 및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하마우치 지나미 지음, 황제성 옮김 / 1만 2000원 / 반디 펴냄 / 160쪽
김금영 기자 geumyou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