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원 조각가, 2015년 자랑스러운 홍익인 대상에 선정
▲(사진 = 연합뉴스)
홍익대 총동문회(회장 김영찬)는 ‘2015년 자랑스러운 홍익인상’ 대상 수상자로 김영원 조각가(사진)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김영원 조각가는 서울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 동상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2015년 올해의 건축가상을 받은 김인철 아르키움 대표가 문화 예술 부문에, 한국인 최초로 영국 테이트모던 미술관 큐레이터가 된 이숙영이 '홍익을 빛낸 동문' 부문의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윤하나⁄ 2016.01.06 14: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