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현 작가(41, 사진)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6년 기획형 해외레지던스 프로그램 참가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독일 베타니엔 국제스튜디오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됐다.
한 작가는 오는 4월부터 약 1년간 베를린 베타니엔 스튜디오에서 워크숍, 전시작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한 작가는 베타니엔 스튜디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에 앞서 이달에는 미국 보스턴미술관(Museum of Fine Art, Boston) 기획전에도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