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5월 가정의 달 맞아 ‘스마트 프로모션’
▲토요타가 가족의 달인 5월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토요타의 베스트셀링 모델 ‘캠리’. (사진=한국토요타)
토요타가 5월 한 달간 자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2500cc 풀옵션 캠리 가솔린 모델(3330만 원)에 대해 24개월 1.9%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2년 4만㎞의 정기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쿠폰을 2배로 늘린 4년 8만㎞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이 제공된다.
대형 세단 ‘2016 뉴 아발론 리미티트’(4740만원)는 선수금 20% 조건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현금 구매 시 정기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의 10년 20만㎞ ‘롱 라이프 메인터넌스 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 토요타 모든 모델에 대해 토요타·렉서스 오너의 가족이 구매 시 50만 원의 재구매 혜택이 제공되며, 하이브리드 모델 재구매 시는 전국의 토요타 서비스 센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30만 원 상당의 토요타 서비스 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토요타 5월 프로모션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창현 isangah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