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배우 최민식 출연한 ‘뉴 7시리즈’ 광고 선보여
▲배우 최민식이 출연한 BMW ‘뉴 7시리즈’의 새 광고. (사진=BMW코리아)
BMW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배우 최민식을 BMW 최고급 세단 ‘뉴 7시리즈’의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작품을 만날 때마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머무르지 않고 매 순간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란 카피를 통해 최민식은 배우로서 소신을 밝히는 한편, 광고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BMW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재준 전무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적 철학을 보여주고자 하는 뉴 7시리즈와 매 순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 최민식은 닮아 있는 것 같다”며 “BMW가 전하고자 하는 바를 이번 광고로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BMW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방한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제공할 뿐 아니라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 신기술을 적용해 관심을 끌었다.
안창현 isangah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