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네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개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네 번째 공연에 주목 받는 신예 캔디스 스프링스가 참여한다. (사진=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가 아우디의 장기 컬처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네 번째 공연을 5월 23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클럽 옥타곤에서 개최한다.
16일 아우디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는 실력파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캔디스 스프링스(Kandace Springs)’와 ‘DJ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가 재즈와 클럽씬이 어우러진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노트 레이블의 신예 아티스트인 캔디스 스프링스는 R&B 보컬리스트였던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받아 매력적인 보이스와 피아노 연주, 작곡 능력을 겸비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audikorea.kr)을 통해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참석자들에게는 역사적인 명반 중 하나로 꼽히는 에릭 돌피(Eric Dolphy)의 ‘아웃 투 런치(Out To Lunch)’ 앨범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픽쳐 디스크(picture disc)를 증정한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아우디 코리아는 문화 공연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가장 다이내믹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이번에도 아우디 브랜드가 제시하는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창현 isangah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