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75주년 ‘마이 지프 스토리’ 캠페인을 진행된다. (사진=FCA 코리아)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지프 탄생 75주년을 기념해 지프 고객과 지프 차량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는 ‘마이 지프 스토리(My Jeep Story)’ 캠페인을 진행한다.
7일 FCA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는 지프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면서 지프를 통한 열정과 개성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표적인 지프 애호가로 조한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 최진수 반스코리아 마케팅 매니저, 최영호 뉴웰러버메이드 대표 등이 먼저 소개될 예정이다. 이후 다른 지프 오너들의 이야기들이 시리즈 형태로 이어진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프는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으로 전 세계인에게 자유와 모험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가장 인기 있는 SUV 브랜드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프 탄생 7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캠페인은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지프와 함께 하는 삶이 어떤 모습인지 보다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창현 isangah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