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인터내셔널 오픈, 홀인원 주인공에 BMW M760Li 시상
▲BMW 인터내셔널 오픈 16번 홀의 홀인원 주인공 리치 램지. (사진=BMW 코리아)
유럽프로골프투어 ‘BMW 인터내셔널 오픈’ 대회 첫 날 홀인원 주인공이 탄생했다.
지난 23일 BMW 7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이 부상으로 걸린 182야드 16번 홀에서 스코틀랜드 선수 리치 램지(Richie Ramsay)가 행운의 7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한 것.
램지는 이를 통해 17만 유로 상당의 BMW M760Li xDrive를 수상했다. BMW M760Li xDrive는 12기통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통해 610마력의 힘을 내는 스포티한 럭셔리 세단이다.
한편, 올해로 28회를 맞은 BMW 인터내셔널 오픈은 독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프로골프 대회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풀하임에서 진행됐다.
안창현 isangah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