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인천상륙작전’ 리암 니슨에 뉴 7시리즈 지원
▲BMW 코리아가 영화 홍보차 내한한 리암 니슨에서 의전 차량을 제공했다. (사진=BMW 코리아)
BMW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4일 영화 ‘인천상륙작전’ 홍보를 위해 방한한 배우 리암 니슨을 위해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리암 니슨에게 제공된 BMW 뉴 7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이전 세대와 비교해 커진 외관, 레이저 라이트 등 신기술과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런 인테시어를 적용해 ‘드라이빙 럭셔리’를 제시한 모델이다.
특히,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 뉴 750Li xDrive는 일반 모델보다 140mm 긴 롱 휠베이스 모델로, 항공기 일등석처럼 편안한 뒷좌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27일 국내 개봉한다.
안창현 isangah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