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LG전자 CTO 안승권 사장(뒷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코딩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코딩 경연대회인 ‘코드잼(Code Jam)’을 열고 코딩 능력이 탁월한 우수 인재를 30일 최종적으로 14명의 코딩 전문가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정 과정에서 국내외 연구소 소속 1000여 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고 LG전자 측은 밝혔다.
소프트웨어 코딩전문가(Coding Expert) 인증식은 30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안승권 사장은 “코딩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역량”이라며 “LG전자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데 코딩전문가들이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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