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신한아트홀에서 진행된 다문화 뮤지컬 ‘마살라’ 초연을 관람한 학생들이 뮤지컬 공연단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다문화 극단 샐러드’와 함께 서울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서울 지역 초·중학생과 다문화 가정 22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다문화 가족 뮤지컬 ‘마살라’(인도 향신료를 총칭하는 용어)의 초연 무대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다문화 이주민들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다문화극단 ‘샐러드’와 함께 ‘신나는 공연, 한가족 다문화’라는 이름의 다문화 가족 뮤지컬 제작 및 무료 초청 공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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