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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평창올림픽 맞아 매장직원 260여명 대상 워크숍

‘비정상회담’ 출연자 3명 강연자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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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광현⁄ 2017.11.03 14:39:07

▲맥도날드가 내년 2월 있을 평창올림픽을 맞아 강릉의 올림픽 기념 매장에서 근무할 26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 맥도날드)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이하 평창올림픽)’를 맞아 강릉의 올림픽 기념 매장에서 근무할 26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월 3일 밝혔다.
 
평창올림픽 공식파트너인 맥도날드는 올림픽 기간 중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들을 위해 무료로 맥도날드 제품을 제공하는 ‘강릉 올림픽 선수촌 매장’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강릉 올림픽 파크 매장’ 등 두 곳의 올림픽 기념 매장을 운영한다. 맥도날드는 매장의 아르바이트 직원인 크루 80여명을 포함, 본사 직원과 매장 매니저 등 올림픽 매장에 근무할 직원들 260여명을 지난 8월 선발한 바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매장 운영 수칙, 식품 안전, 글로벌 매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JTBC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연자인 알베르토 몬디, 기욤 패트리, 다니엘 린데만이 외부 강사로 초빙돼 ‘올림픽을 통해 세계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이들은 또 올림픽 현장에서 다양한 국적을 가진 방문객들을 맞이하게 될 맥도날드 직원들을 위해 조언하는 시간도 가졌다.
 

▲외부 강사로 JTBC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연자인 다니엘 린데만(왼쪽 두번째부터),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가 ‘올림픽을 통해 세계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사진 = 맥도날드)


맥도날드는 “평창올림픽 기념 매장에서 근무하게 될 직원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는 데 일조하기 위해 노력중”이라며 “맥도날드는 이번 올림픽 기념 매장 운영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으로 평창올림픽이라는 국가적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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