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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 중국정협 렁춘잉 부주석과 환담

환영 오찬 주최해 한·중 경제교류협력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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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17.11.30 16:05:31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박삼구 한중우호협회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방한 중인 렁춘잉(梁振英) 중국 정협(政協) 부주석을 만나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이원태 한중우호협회 부회장, 장즈강(張志剛) 일국양제(一國兩制)연구소 이사, 김광동 전 홍콩총영사, 박병석 국회의원(전 국회부의장), 렁춘잉(梁振英) 중국 정협(政協) 부주석, 박삼구 한중우호협회 회장, 장정아 인천대 중국어과 교수, 정종욱 인천대 중국학술원 원장, 허승재 외교부 동북아국 심의관, 서현재 한중우호협회 사무국장. (사진 = 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30일 박삼구 한중우호협회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렁춘잉(梁振英) 중국 정협(政協) 부주석을 만나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박 회장과 렁춘잉 부주석이 이 자리에서 한·중 양국 간 민간 차원에서 다양한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 왔다.

2012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홍콩 행정장관을 역임한 렁춘잉 부주석은 전국인민대표회외와 함께 양회(兩會)로 불리는 중국 최고 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을 이끌고 있으며, 오는 12월 1일에는 광화문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한국과 범중화권 국제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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