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슈처럼 뽑아 쓰는’ 마스크팩 비주, 뉴욕 K-뷰티 로드샵에 소개
화장 티슈를 뽑듯 통에서 하나씩 뽑아서 사용하는 새로운 방식의 마스크팩 ‘비주’(사진)를 발매한 AJ플러스(대표 임원범)는 “미국 맨하탄에 오픈한 K-Beauty 로드 매장에서 비주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2천 세트를 11월 둘째 주에 선적했다”며 “지난 10월 29일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씨가 운영하는 김우리샵에서 런칭하여 5만 장을 완판하고, 롯데면세점-GS SHOP 등에 12월 입점확정되는 등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뒤 뉴요커들로부터 어떤 반응을 얻을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비주는 1팩에 24장의 마스크팩이 담겨 필요할 때마다 한 장씩 뽑아서 사용할 수 있다. AJ플러스 측은 “팩의 포장을 마블케이스로 하여 실내 비치시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다”며 “중국과 동남아로의 수출 상담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