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카니아코리아그룹)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9일 ‘카카오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공식 론칭하고 고객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전했다.
스카니아코리아는 127년 역사를 지닌 스웨덴의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의 한국법인으로, 이번에 론칭하는 카카오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통해 자사 뉴스 및 차량 관련 정보, 부품 할인 캠페인 소식 등을 빠르게 전하고,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선착순 1000명에게 5천 원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스카니아코리아’를 검색해 플러스 친구를 맺고 간단한 정보를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스카니아코리아 관계자는 “스카니아 관련 소식을 더욱 빠르게 전달받을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이게 됐다”며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고객들과의 소통 또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카니아코리아는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올 뉴 스카니아’ 트랙터를 지난 2월 아시아 최초로 출시하며 본격적인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연내 ‘올 뉴 스카니아’ 덤프트럭과 카고트럭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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