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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소외계층 어린이 위한 '드림 놀이터' 25호 개관

전 임직원 97.2%가 자발적으로 조성한 '드림펀드' 기금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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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18.05.04 14:29:57

인천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 조성된 드림놀이터 5호에서 어린이들이 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 =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 '드림 놀이터' 25호를 개관했다고 4일 전했다.

 

삼성화제는 3일 오후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개관식에는 임채훈 삼성화재 수도권보상1팀장과 인천보상부 직원들이 참석해 현판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화재 인천보상부는 성산종합사회복지관과 지속적인 봉사처 결연을 맺고 향후 꾸준한 봉사활동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드림 놀이터' 조성사업은 소외계층 아동에게 안전한 놀이시설을 제공하는 삼성화재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4년 6월부터 시작됐다.

 

삼성화재는 이 사업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분을 적립해 조성한 '드림펀드' 기금으로 운영되며, 2018년 5월 현재 임직원의 97.2%가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드림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뛰어 놀 수 있도록 하기위해 시작한 사업"이라며 "올해 전국 5곳의 놀이터 개소가 예정된 만큼 앞으로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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