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아임리얼 딸기바나나 요거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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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5.15 11:06:37

윤지원

(사진 = 풀무원다논)

풀무원다논이 ‘아임리얼 딸기바나나 요거트’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전했다.

풀무원다논은 ‘아임리얼 딸기바나나 요거트’가 신선한 국산 원유만 100% 사용해 딸기와 바나나를 듬뿍 넣은 홈메이드 스타일 요거트라고 소개했다.

과일 재료로 딸기와 바나나를 선택한 것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로 딸기와 바나나가 꼽혔고, 두 과일의 조합이 맛도 뛰어나고 낮은 칼로리로 포만감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장수지역으로 손꼽히는 코카서스만의 카스피해 유산균을 사용했고, 과일∙우유∙유산균 외에는 어떤 것도 첨가하지 않은 ‘0% 첨가물’ 요거트로 건강 요소를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풀무원다논은 ‘아임리얼 요거트’이 식사를 자주 거르는 2030 여성들을 주요 소비자 타깃으로 풍부한 과일을 듬뿍 넣은 식사대용 요거트 브랜드이며, 아임리얼 브랜드로 출시되는 모든 요거트는 물이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아 텍스쳐가 진하다고 밝혔다. 기존 제품으로 화이트, 블루베리, 치아씨드 등이 있고, 이번에 딸기바나나 신제품을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풀무원다논의 ‘아임리얼 요거트’ 마케팅 담당자는 “‘아임리얼 딸기바나나 요거트’는 건강함과 포만감을 강조하고 맛까지 겸비한 식사 대용 제품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과일이 주는 건강함을 그대로 담아낸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윤지원 yune.jiw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