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해외에서 이웃 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달 22일 베트남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로테-락소이 고속도로 1공구 현장의 어린이 150여 명에게 명절 음식과 선물을 전했다.
또 해외영업본부 샤롯데봉사단은 지난달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궁동그룹홈’을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아이들과 둘러앉아 전을 부치며 추석에 대한 얘기도 하고 요리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