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테이션3(다방의 법인명)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다방’은 국내 최초 오픈형 부동산 중개 플랫폼으로, 2013년 5월 창업 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쳐 2018년 기준 월 평균 매물 등록건수 36만 건, 매월 3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생활밀착형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한은행의 부동산 금융 정보와 ‘다방’의 매물, 가격정보, 지역정보 등 부동산 데이터를 결합한 플랫폼 협업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부동산 정보제공 및 자산관리 채널인 모바일 부동산 중개 플랫폼 사용자들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생활밀착형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계속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현기 신한은행 디지털전략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한유순 스테이션3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가 협약식을 마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다. 사진 = 신한은행
- 관련태그
-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주요 기사
ⓒ 2004~2025 Copyright by 문화경제. All rights reserved.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정의식,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정의식,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