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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올림픽·여의도공원에 ‘SR동물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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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동근⁄ 2019.08.12 15:17:09

SKT는 13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과 여의도공원에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AR동물원’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도심 속 공원에서 통신사 상관없이 내방객 누구나 AR동물을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사진 = SKT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13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과 여의도공원에 아이·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AR(증강현실)동물원’을 연다.

이번에 선보이는 ‘Jump AR동물원’은 SK텔레콤의 AR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Jump AR’ 앱을 통해 ‘자이언트 캣’, ‘자이언트 비룡’ 등 거대 동물과 ‘레서판다’, ‘웰시코기’ 등을 증강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은 ‘5G 롤파크’와 전국 해수욕장의 ‘5GX 쿨비치’에 이어, 이번에 개장한 ‘5GX 쿨파크’에서 AR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마련했다.

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인 공원을 ‘AR 핫플레이스’로 탈바꿈시키고,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보라매공원, 대구 두류공원, 광주 5.18공원 등 전국 단위로 확대하는 등 AR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단장은 “5G클러스터를 중심으로 SK텔레콤만의 AR/VR 기반 超(초)실감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풍성한 혜택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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