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와 대한당구연맹은 8일까지 4일간 스타필드 하남에서 ‘2019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대회를 진행한다. 이 대회는 2015년부터 LG유플러스가 후원하고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는 공인된 국제대회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에 U+5G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5G기반 VR 생중계를 선보인다. 8강 경기부터 모든 경기를 LG유플러스의 VR 콘텐츠 플랫폼 U+VR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3D VR 생중계된다.
대회 상금은 총 2억 4000만원이며 우승자에게는 8000만원이 주어진다. 모든 경기는 MBC SPORTS+와 KBS N SPORTS 주관으로 방송되며, U+모바일tv, 유튜브, 네이버TV, 아프리카TV, 코줌(KOZOOM)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대한당구연맹 앱 플랫폼인 ‘KBF NOW’를 통해 실시간으로 스코어 중계를 받아볼 수 있다.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은 “이번 대회가 당구 스포츠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발판이 되는 한편 우리 일상 속에 5G가 녹아 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당구의 발전과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5G 시대를 선도할 LG유플러스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