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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애널리스트들과 소통하는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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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동근⁄ 2019.09.05 15:41:33

SK텔레콤 하형일 코퍼레이트 디벨롭먼트 센터장이 애널리스트 초청 세미나에서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 SKT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경영진은 5일, 애널리스트 초청 세미나에서 ‘우리가 이룬 변화, 우리가 가진 기회 – 이동통신사를 초월하다’를 주제로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서 박정호 사장은 경영성과와 향후 비전을 직접 발표하고, 사전 투표 시스템으로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을 취합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카림 초우드리(Kareem Choudhry)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게임 총괄 부사장이 ‘Project xCloud(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 기술을 소개하고 협력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팀 회트게스(Timotheus Höttges) 도이치텔레콤 회장은 “SK텔레콤은 혁신, 실행력, 신뢰 측면에서 최고의 글로벌 파트너”, 싱텔 인터네셔널 아서 랑(Arthur Lang) CEO는 “SK텔레콤과 게임, e스포츠,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곧 성과를 낼 것”이라고 각각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박정호 사장은 이날 나아갈 방향으로 ▲5G 비즈니스 모델 확장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독보적 뉴 ICT 시너지 회사로 변모를 제시하고, 취임 후 3년간 경영 성과ᅟᅳᆯ 언급했다.

SK텔레콤 하형일 코퍼레이트 디벨롭먼트 센터장은 “대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진이 직접 나서 기업의 성과, 비전을 알리고 있다”며 “뉴 ICT 시너지 회사로 변모하고 있는 기업가치를 재평가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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