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5일 오전11시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512GB 단일 기종으로 출시된다.
SKT는 빨리 이용하고 싶은 얼리어답터 고객들을 위해 ‘오늘도착’, ‘찾아가는 개통’ 서비스를 운영한다. 예약가입 고객에겐 사은품이 제공되며, ‘행운의 3인’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블할인’도 제공한다.
갤럭시 폴드 5G 출시에 맞춰 분실, 200만원을 초과하는 단말에 가입 가능한 파손 보험인 ‘T All 케어 250’도 출시한다.
SK텔레콤 문갑인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은 “SK텔레콤 고객이 세계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 5G를 보다 누구보다 먼저 그리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