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원⁄ 2019.09.05 15:45:46
BMW 그룹 코리아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BMW와 MINI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BMW가 진행하는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BMW 전 차종에 대해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항목의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또한, BMW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유상수리 비용(공임 및 부가세 포함)에 총액에 따른 수리비 할인권을 증정한다. 또 BMW 플러스앱에서 사전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MINI가 진행하는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도 신차 등록 후 5년/5만km까지 제공하는 MSI(MINI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대해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과 함께 MINI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유상수리 비용 총액에 따른 수리비 할인권을 지급하며, MINI 플러스앱에서 사전예약 후 차량 입고 시 선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