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한채아, 남편 차세찌 음주운전 사고 후 첫 근황 공개

  •  

cnbnews 김지혜⁄ 2020.01.15 12:04:39

사진 = 한채아 SNS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 음주 운전 논란 뒤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한채아는 개인 SNS 스토리 기능에 딸과 겨울 나들이를 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유모차에 앉아있는 딸에게 입술을 쭉 내밀고 애교를 부리고 있다. 한채아는 "엄마 귀척(귀여운 척) 해도 안되네"라고도 함께 적었다.

앞서 지난해 12월 23일 밤 한채아의 남편이자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는 서울 종로구 부암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차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246%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날 한채아는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제 가족과 제 잘못이기에 저의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낀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대리 사과문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 가운데 15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차세찌에게 기소 의견을 달아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차세찌-한채아는 지난해 5월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