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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역습 “‘가짜뉴스’ 법정 대응할 것”…“명예훼손 1000여 건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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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 2020.03.20 13:59:55

신천지 서울야고보 지파 본부 교육관에 이만희 총회장의 사진 등 홍보물이 부착돼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교인들이 자신들을 향한 악의적 비방과 루머 등과 관련해 법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신천지 측에 따르면 신천지 교인들은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나 유튜브 등에서 신천지 관련 가짜뉴스 등을 수집해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건수는 1000건이 넘는다.
 
신천지 관계자는 “교회 차원에서 고소·고발을 진행 중인 것은 아니”라며 “교인 개인이 온라인을 통해 신고하는 것이며 향후 처리가 어떻게 되는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신천지는 앞으로도 가짜뉴스나 악성루머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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