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양홍원의 엉덩이 노출 사진이 논란이다.
5일 양홍원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양홍원은 엉덩이를 노출하는가 하면 도로에 누워 흡연을 하는 위험한 모습도 보였다.
이에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이 이어지자 양홍원은 자신의 SNS에 "너희 숀 마이클스도 모르냐"는 댓글을 달았다. 미국 프로레슬링 WWE 소속 선수인 숀 마이클스는 경기 도중 엉덩이를 노출한 바 있다. 양홍원이 소속해 있는 인디고뮤직의 실질적인 수장 스윙스는 그의 SNS에 "지저스(jesus)"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2017년 엠넷 '고등래퍼'에서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고, 지난 4월 래퍼 씨젬과 함께 싱글 '불러'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