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S&P “미래에셋증권, 신용등급 전망 상향’’

  •  

cnbnews 이될순⁄ 2021.04.28 11:51:08

미래에셋증권은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조정 했다고 28일 밝혔다.

S&P는 26일 국내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조정한다고 밝히며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올렸다고 발표했다. ‘BBB’등급은 그대로 유지된다.

S&P는 “미래에셋증권의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는 안정적인 수익성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적정한 수준의 리스크 관리 체계를 확보하고 있어 향후 18~24개월 동안 적정한 수준의 자본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에셋증권의 위험조정자본(RAC) 비율 역시 향후 7.5%~8.5%를 유지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S&P가 적정하다고 평가하는 수준인 7% 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평했다.

마지막으로 “자본적정성, 개선된 리스크 관리 역량과 함께 수익창출 능력을 지속할 경우 신용등급을 상향조정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