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와인 ‘옐로우 테일’이 홈술·혼술족을 겨냥한 ‘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는 샤도네이, 소비뇽블랑, 피노 그리지오 3종으로, 기존의 옐로우테일과 비교해 칼로리와 도수를 낮춰 더욱 가볍고 부드럽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샤도네이’는 신선한 복숭아, 멜론 등 과실맛과 바닐라 맛이 특징인 화이트 와인으로 황금빛이 감도는 노란색이다. 과일향, 약간의 향신료 향을 느낄 수 있어 구운 육류와 잘 어울린다. 알코올 도수는 9.6도다. (125㎖ 기준 85칼로리)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소비뇽블랑’은 녹색빛이 감도는 시트레스 계열의 알코올 도수 8.5도 화이트 와인이다. 가볍고 상쾌한 풍미를 가지고 있어 해산물 요리와 어울린다.
그린빛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피노 그리지오’는 서양배, 사과, 패션프루츠의 아로마와 입안 가득 균형 있게 느껴지는 과일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소비뇽블랑’과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피노 그리지오’ 두 제품 모두 기존제품보다 낮은 알코올도수 8.5도이고 80칼로리(125㎖ 기준)로 가볍게 즐기기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