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미스' 포스터. (사진 = wavve)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유명인 관련 사건들을 각색한 코미디 드라마 ‘어반 미스(Urban Myths)’ 1~3시즌, 22개 에피소드를 독점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반 미스’ 시리즈는 밥 딜런, 무하마드 알리, 마돈나, 아돌프 히틀러, 마릴린 먼로 등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예인, 정치인, 스포츠 스타들의 일화를 회차별로 다룬 옴니버스형 작품이다.
유명인 역을 맡은 닮은꼴 배우들의 분장과 연기, 그리고 재미있게 각색된 스토리를 따라가며 실제 있었던 사건과 일화들을 만날 수 있다.
2017년 1월 영국 ‘스카이 아트(Sky Arts)’ 채널에서 처음 방영됐으며 지난해 시즌4까지 방영됐다. 2018년 제45회 국제 에미상에서 최고의 드라마 후보에 오르는 등 작품성도 인정받은 바 있다.
'어반 미스' 스틸 이미지들. (사진 = wav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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