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건강 기능성을 더한 ‘홍초 자몽’, ‘홍초 타트체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제품은 청정원의 첫 번째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이다. 기능성 표시 식품은 신체조직과 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을 표시한 식품이다. 대상에 따르면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이 함유됐다.
또한, 100% 자연발효식초를 넣었으며 홍초 자몽은 새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돋보이는 레드자몽의 깊고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홍초 타트체리는 타트체리 특유의 새콤함을 한층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으며 두 제품 모두 900ml와 1.5L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에 착안해, 새로운 맛에 건강 기능성을 강화한 홍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홍초와 함께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