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의 '이.달.먹' 3차 구독 서비스가 완판됐다. 사진 = 롯데푸드
롯데푸드는 공식 온라인몰 ‘롯데푸드몰’에서 진행한 ‘이.달.먹(이 달엔 뭐 먹지)’ 3차 구독 서비스가 오픈 이틀 만에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달.먹 구독 서비스는 매월 정해진 시기에 일정한 구독가격으로 다양한 롯데푸드 제품들을 무작위로 받아 볼 수 있는 ‘푸드 큐레이션 서비스’다. 이번 3차 구독 서비스는 앞선 1, 2차와 달리 배송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공개 이틀만에 200명 모집이 완료됐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올해 하반기에 4차 구독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종합식품회사답게 향후 커피, 간식 등 카테고리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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