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관리에 모범이 되는 지자체와 개인 등을 선정해 수상하는 ‘2021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의 시상식이 민선 7기 출범 3주년을 맞아 1일 오전 10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최성 상임단장)은 5월 31일부터 6월 18일까지 중앙정부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민간기업 등 국내 및 해외 기관과 단체들로부터 공모 신청을 받았으며, 평가단의 심사위원 및 외부 전문가와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6차례에 걸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기관 1차 명단을 지난 28일 선정했다.
시상식에서는 1차 수상 명단에 이어 공로자 및 중앙정부와 공공기관, 그리고 글로벌 CEO 분야 등에 대한 2차 수상자 명단이 함께 발표되고 시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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