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고메 프리미엄 피자'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사진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고메 프리미엄 피자’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메 칠리핫도그 피자’와 ‘고메 갈릭베이컨치즈 피자’ 등 총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CJ제일제당만의 발효기술인 ‘3단 발효 숙성’을 적용해 부드럽고 푹신하면서도 쫄깃한 도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고메 마르게리타 피자’, ‘고메 칠리감바스 피자’, ‘고메 콰트로포르마지 피자’까지 모두 5종을 갖추게 됐다. 이를 통해 냉동피자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바꿔간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전문 셰프 레시피를 토대로 맛 품질을 확보한 제품”이라며 “소비자 눈높이와 요구에 맞춘 트렌디 한 메뉴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시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은 CJ제일제당 식품전문몰 CJ더마켓과 전국 주요 할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7월부터 ‘고메 프리미엄 피자’ 중심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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