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태천 제너시스 비비큐 부회장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 남승우 BBQ 강북스타점 패밀리가 서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제너시스 비비큐
제너시스 비비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프랜차이즈 상생 협약식’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태천 제너시스 비비큐 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제너시스 비비큐는 10년 이상 장기운영 가맹점의 계약 갱신 안정화, 다점포 가맹점 육성 및 지원 내용을 요지로 하는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김 부회장은 “비비큐는 가맹점과의 소통을 위한 협의단체 동반행복위원회 운영 및 패밀리 매출증진 프로그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원 등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동종업계 내 상생 협력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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