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개인형 IRP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을 평생 내 편으로, 개인형 IRP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개인형 IRP는 연간 최대 18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납입 금액의 700만 원에 대해 최대 115만 5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노후준비를 위한 대표적인 세테크 연금 상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8월 말까지 ▲개인형 IRP 10만 원 이상 신규 ▲개인형 IRP 계좌에 10만 원 이상 자동이체 등록(12개월 이상) ▲개인형 IRP 계좌에서 10만 원 또는 10만 좌 이상 보유 상품을 변경한 고객이 대상이며 추첨을 통해 총 5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개인형 IRP 계좌에서 10만 원 또는 10만 좌 이상 보유 상품을 변경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쿠폰(총 3000명, 커피 쿠폰과 중복 불가)을 제공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로 퇴직연금 고객만을 위한 ‘퇴직연금전문센터’를 신설해 가입자들의 상품 모니터링 수행 및 전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수익률을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부터 AI기반 로보어드바이저 ‘SOL Rich 퇴직연금’을 통해 펀드 포트폴리오와 자산 리밸런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