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IWC’, 성수동 유명 카페 ‘센터커피’와 협업해 ‘BIG PILOT BAR BY IWC & CENTER COFFEE’의 카페를 본점 5층 남성관에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BIG PILOT BAR BY IWC & CENTER COFFEE’는 IWC가 오픈한 세계 최초의 공식 커피 매장이다. 카페의 인테리어는 IWC의 제품인 ‘빅 파일럿’을 테마로 꾸몄으며, 매장 내 테이블인 ‘빅 테이블’은 재활용 소재인 폐비닐과 폐유리를 사용했다.
IWC 카페 오픈으로 차별화된 럭셔리 남성매장을 구현해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한다는 것이 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