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원⁄ 2021.10.15 09:51:07
SK텔레콤은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오늘은 슼포츠타임' 캠페인을 오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육체적, 정신적 피곤이 누적된 국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지원하고, 다양한 종목의 선수 후원을 통해 응원 문화 조성 및 대한민국 스포츠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러닝, 줄넘기 등의 간단한 생활스포츠를 즐기는 사진을 ‘오늘은 슼포츠타임’, ‘3명의 후원 선수 중 1명의 이름’(예 : #이봉주)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재하면 된다.
SK텔레콤은 매주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20, 애플워치7세대, 에어팟프로 등을 제공하며, 캠페인 기간 중 매일 참여하는 참여자 중 1명을 추첨해 갤럭시 Z 플립3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또한, SKT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봉주 전 마라톤 국가대표 선수와 럭비 현 국가대표인 안드레 진, 그리고 대한민국 육상 꿈나무 비웨사 선수 등 세 명의 선수에게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