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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이상 '여가부 폐지 찬성' ....YTN 조사 결과 찬성 51.9% vs 반대 38.5%

여가부 폐지 보수 73.5% 찬성, 진보 63.1% 반대... 여성의 경우 40.0% 찬성, 47.1%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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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재기⁄ 2022.01.12 15:36:26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조사한 여성가족부 폐지 관련 여론 조사결과. 사진 = 리얼미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한 여가부 폐지에 대해 찬성 여론이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지난 10일부터 11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11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1.9%가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폐지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38.5%였고 '잘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은 9.6%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64.0%가 여가부 폐지에 찬성했으며 29.8%는 반대했다. 여성의 경우 40.0%가 찬성, 47.1%가 반대했다.

여가부 폐지 찬성 의견이 가장 높았던 연령층은 18~29세(60.85%)로 집계됐다. 이어 30대가 56.7%, 50대가 52.5%, 60대가 47.8% 순으로 높았다.

여가부 폐지공약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과반 이상 찬성했으며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이 79%, 국민의당73%가 과반수 이상 찬성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62%, 정의당 지지자 79.9%가 반대했다.

보수층에선 73.5%, 중도층은 55.7%가 여가부 폐지에 찬성했으며 진보층은 63.1%가 반대했다.

2022년 첫 대선 후보 적합도 여론 조사 승자는?

여가부 폐지 논란에 수많은 네티즌이 실효성있는 대책을 요구하는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디젤마니아(네이버카페)

여가부 폐지 논란은 지난 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글을 게시한 직후 며칠 새 여론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곧이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윤 후보와 똑같이 일곱 글자로 '여성가족부 강화'라는 글을 올려 응수했다.

 

여론과 정치권 모두 여가부 폐지에 이목이 쏠리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어떤 후보는 (여가부)폐지하고 아동 인구 출산 관련 부서를 만든다고 합니다", "결혼장려부나 출산육아지원부로 세우자", "실질적인 문제부터 해결하자"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

한편 여가부 폐지 찬반 조사에 이어 YTN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전국 만 18세 이상 1011명)를 진행했다. YTN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39.2%의 지지를 얻으며 36.9%의 지지를 얻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12.2%,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3%의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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