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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 누적 방문객 50만 명 돌파

MZ세대 정조준 전략 통해…방문객 10명 중 8명이 M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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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22.01.22 14:16:09

일상비일상의틈의 누적 방문객이 21일 5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지하 1층에서 ‘로컬트레인’ 전시가 진행 중인 모습. (사진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이하 틈)은 누적 방문객이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0년 개관 후 약 500일 만이며,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틈을 방문한 셈이다.

틈은 개관 후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안테나, 레고랜드 등과의 콜라보레이션, ESG와 연계한 제로웨이스트 페스티벌 및 싸이클라스틱데이 등등 다양한 팝업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약 2개월간 디즈니+와 제휴한 ‘선물 같은 시간’ 행사에 많은 방문객이 몰린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또한, 방문객 중 MZ세대인 20~30세대 비중은 78%로 집계됐으며, 전체 방문객 중 LG유플러스가 아닌 타 통신사 가입 고객이 70% 이상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전체 방문객 중 여성 방문객 비중은 약 67%, 남성 방문객은 약 33%였고 요일별로는 토요일에 가장 많은 약 23%의 고객이 방문한 반면 화요일에 가장 적은 약 11%의 고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틈은 올 상반기 국내 독립출판 문화를 소개하는 ‘책보부상 페스티벌‘에 이어, LG유플러스의 캐릭터인 ‘무너’를 중심으로 한 캠페인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문화경제 윤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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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GU+  일상비일상의틈  M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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